국제유스증IYEC과 함께 한
동유럽 여행 체험기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 허*정님
저는 친구와 둘이 국제유스증을 발급 받고 동유럽(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여행을 갔습니다. 국제유스증은 국제학생증과 같은 용도로 잘 씌여 졌구요. 학생 요금이 있는 곳이면 거의 학생 요금으로 지불할 수 있어 비용을 많이 절약 할 수 있었습니다. 유용하게 잘 사용되서 너무 좋았어요! 10대, 20대 여행 가시는 분들 중에 관람하실 곳의 티켓 가격을 확인해보시고 국제유스증을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기간 - 2017년 3월
여행국가 - 동유럽(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이용계기 - 여행을 가려고 알아보던 도중 지인을 통해 IYEC 국제유스증을 알게 되어 발급받았습니다.
# 체코, 프라하
프라하 구시청사 일반요금은 130코루나였는데 국제유스증을 제시하고 학생요금으로 할인받아 80코루나로 티켓 구매하였습니다.
# 독일, 드레스덴
독일 크로이츠교회(바로크 양식과 아르누보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외관, 크로이츠코어라 불린 소년 합창단이 유명. 바로크 양식과 아르누보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외관을 하고 있는 건물) 일반요금 4유로에서 유스증으로 학생요금 적용받아 2.5유로로 할인, 프라우엔교회 일반요금 8유로에서 할인받아 5유로로 구매하였습니다.
# 오스트리아 빈 근교
오스트리아 벨베데르궁전-클림트티켓(상궁,하궁입장) 일반요금은 20유로, 학생할인으로 적용받아 17유로로 티켓 구매 하였습니다. 그 외 미술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카를스 성당에서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았습니다.
쇤부른궁전 그랜드투어 15.90-> 14.60유로로 학생할인
모차르트하우스 연합권 17유로-> 14유로 학생할인
국제유스증 IYEC를 발급받아 체코와 오스트리아 독일 관광지에서 국제학생증 ISEC와 동일하게 할인을 받았습니다. 학생요금이 있는 곳에서는 대부분 할인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