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established 1987
1st President, Franz Jost

ISEC는 1958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시작된 학생서비스 아이디어로, 학생들이 여행 시에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1987년에 공식적으로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Cards(ISE Cards,Inc.)라는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30년 동안 학생, 유스, 교직원을 위한 국제인증카드를 발급하고 있고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 및 기관에서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24시간 Worldwide SOS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2017년까지 제공하였습니다.

The Power of Student and Youth Market

전 세계 약 50여 개국의 주요 여행사 및 교육기관에서 ISEC를 발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96년부터 국제학생교류센터(구 ISECards Korea, Inc.)를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 

1996년 한국지사 개설
국제학생교류센터

1996년 12월 당시 만 27세의 나이로 국제학생교류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온세통신과 후불국제전화겸용 국제학생증을개발하였으며, 내일투어, 하나투어, 에주투어 및 종로유학원 등등 다양한 유명 여행사 및 유학원과 발급대리점 업무제휴를 맺었습니다

Student Savings 창간

1998년 IMF 직후 한국에 학생할인제도를 도입하여, TGI Fridays, 서울랜드, 이가자 미용실 등등과 제휴를 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지역 주요 대학가에 200여개 이상의 학생할인 가맹점을 확보하여 학생할인제도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경쟁사와의 소송에서 승소

2001년 9월 당사 국제학생증ISEC를 가짜 국제학생증이라고 비방하고 홍보한 경쟁사를 대상으로 한 홍보물배포금지소송에서 승소하였습니다.

경쟁사로부터 2,000만원 배상

2002년 당사는 국제학생증ISEC를 가짜 국제학생증이라고 비방하고 홍보한 경쟁사를 대상으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하여 2,000만원을 배상 받았습니다.

경쟁사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유네스코와 협약을 통해 단지 유네스코 로고를 경쟁사 국제학생증에 표시할 수 있는 권한을 받은 마케팅 제휴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르게 유네스코가 창안한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는 허위 광고 및 홍보물을 배포한 경쟁사를 2004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ISEC가 해외 여러 명소 및 박물관에서 국제학생증으로 인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ISEC는 인증을 받지 못한 카드 및 가짜 국제학생증으로 소비자에게 인식되도록 한 명백한 허위 광고였습니다.

유니세프 후원 협약

ISEC 국제학생증 공식 한국대표부인 ISE 카드코리아(대표이사 한준성, www.isecard.co.kr)는 유니세프 코리아와 2004년 4월 21일부터 1년간 국제학생증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일천만 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는 내용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학생증을 이용하는 층이 주로 해외 배낭여행을 하는 젊은이들이라는데 착안해 우리 청소년이들이 국제학생증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니세프라는 국제기구에 접하고, 세계어린이돕기에 동참하도록 이끌기 위해 이루어졌다.

국제학생증 체크카드 발급 시작

2005년에는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공동으로 “국제학생증체크카드”를 개발하여, 학생 여행자들은 많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위험과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되었고 해외에서도 우리은행의 금융 서비스(VISA 체크카드 결제 기능 및 현금 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카드는 당해년도 EFMA 혁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본사 자산 인수

2014년 11월 미국 본사 대표님의 갑작스런 비고로 다음 승계자로 한국이 선택되었고, 2015년 인수 계약을 통해 미국 본사의 자산을 인수 완료하였습니다.

모바일카드 솔루션 개발

2016년 3월에는 ISEC 국제학생증 모바일카드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였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플라스틱카드 사용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바탕으로 2016년 모바일카드를 시작(현재 서비스 중단 중)하였습니다.

경쟁사 허위광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2차 제소

2017년 "세계 유일 유네스코 인증 국제학생증"이라는 허위광고(사기)를 수십년 동안 집행한 경쟁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여 해당 업체는 2019년 12월 경고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쟁사 허위광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3차 제소

2022년 10월 "세계 유일 유네스코 인증 국제학생증"이라는 허위광고(사기)를 수십개 대학교 및 주요 은행에 계속 홍보 및 광고하고 있는 경쟁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3차 제소하여 해당 업체는 해당 자료를 삭제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인터넷 사이트 여러 곳에서 해당 허위 광고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경쟁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

2023년 1월 수십년 동안 허위광고를 한 경쟁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 제기

국제인증카드로 사명 변경

2023년 4월 학생 고객만이 아닌 다양한 계층(유스, 교직원...)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 및 보급하기 위하여 사명을 국제학생교류센터에서 국제인증카드로 변경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로 찾아뵙겠습니다.

경쟁사 대상 손해배상 소송 승소

사건번호-서울중앙지방법원 2023가단5028492

경쟁사의 표시·광고행위("세계 유일 유네스코 인증 국제학생증".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 유일 국제학생증"...)는 일반 소비자로 하여금 유네스코가 국제학생증에 관한 공식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피고들의 국제학생증만이 유네스코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유일한 국제학생증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형성하게 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해칠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허위과장의 표시·광고이거나 기만적인 표시·광고에 해당하다고 2023년 8월 판결했으며, 피고들은 당사에 3,000만원을 배상하였습니다.

국제학생증 머니트리카드 출시

국제학생증ISEC 기능과 갤럭시아 머니트리(주)의 머니트리카드가 결합한 다기능카드로 학생이면 누구나 발급받아 휴대폰으로 충전해 사용하는 충전형 선불카드로 2023년 10월 공식 출시하였습니다.